'53세' 엄정화, 쪽진머리도 예쁘네.. 블랙 드레스로 뽐낸 우아美

이예슬 2021. 10.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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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멋있어요", "패션 센스 대박", "너무 고급스럽다", "우아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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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엄정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busaninternationalfilmfestival #페막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평범해질 수 있는 드레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작은 얼굴에 긴 다리,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멋있어요”, “패션 센스 대박”, “너무 고급스럽다”, “우아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에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ys24@osen.co.kr

[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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