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부 학폭' 가해학생·코치 기소의견 송치

이종영 2021. 10. 15.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예천 중학교 양궁부 학교 폭력'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가해 학생과 양궁부 코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예천 경찰서는 양궁부 후배를 활로 쏴 상처를 입히는 등 후배와 동료 선수 6명을 폭행하고 괴롭힌 가해 학생 A군에 대해 특수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궁부 선수들에게 폭언을 한 양궁부 코치 B씨는 아동학대 혐의와 업무상 과실 치상혐의로 송치됐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