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 수용자 극단적 선택해 숨져

곽근아 2021. 10. 15.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구치소 수용자가 수용 첫 날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관련 기관 등은 지난달 29일 대구구치소에 수용 중이던 65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지만 지난 13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29일 법정구속 된 A씨는 구치소로 넘겨진 뒤 1인실에 수용돼 왔습니다.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