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어린이집서 교사가 2살 아동 폭행 신고
백상현 2021. 10. 15. 21:57
[KBS 대전]천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6월 천안시 서북구의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40대 교사가 2살 아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성폭행 고소인에게 ‘성경험’ 물은 檢…조사 후 실신까지
- [제보] 재난지원금 받으려다 개인정보 노출…주무기관은 ‘쉬쉬’
- “씻지도 못하고, 쪽방은 두려움”…취약계층 대책도 절실
- “비용 커졌는데 납품가는 못올려”…시름 깊어지는 중소기업
- “단계적 일상회복, 다음달 1일로 1주일 앞당겨 시작”…“높은 접종률·안정적 방역상황이 전제
- ‘여름에서 겨울로’…때 이른 10월 ‘한파특보’
- 영유아 중심 ‘파라 바이러스’ 유행…“개인 위생 관리 철저”
- 점자 없는 주민센터…갈길 먼 시각장애인 권리
- 멸종위기 ‘산양’ 복원 박차…이번엔 DMZ 첫 방사
- ‘유동규 휴대전화’ 둘러싼 검경 엇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