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국제어린이기구에 미화 1,000만 달러 기부
성용희 2021. 10. 15. 21:56
[KBS 대전]공주에 본사를 둔 유통기업 애터미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에 미화 1,000만 달러, 우리 돈 119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1,000만 달러는 컴패션 역대 최대 규모 기부금으로 한국컴패션은 코로나19와 아이티 지진 피해 지원과 아시아 지역 청소년 양육 개발 프로그램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애터미는 해마다 영업이익의 10% 가량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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