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산촌생활' 조정석 "현빈이가 뭘 해도 야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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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이 고추 따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조정석이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세끼하우스의 첫 번째 손님 신현빈이 게스트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신현빈은 유독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신현빈도 "여기 와서 재능을 찾은 것 같다"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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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세끼하우스의 첫 번째 손님 신현빈이 게스트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김대명은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저희 일하러는 몇 명만 가냐"고 나PD에게 물었다. 앞서 나PD는 마을 텃밭을 마음것 쓰라고 말했다. 99즈는 나PD 말을 그대로 믿고 마음껏 텃밭을 이용했다. 하지만 나PD는 "고추가 익었더냐. 그럼 따야 한다"며 "먹은 만큼 일하라"고 말했다. 또 "시간 당 1만원으로 쳐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현빈은 유독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조정석은 "현빈이가 뭘 해도 되게 야무지게 한다"고 말했다. 신현빈도 "여기 와서 재능을 찾은 것 같다"며 인정했다. 조정석은 "너 어디서 농사 좀 해봤냐"며 "왜 이렇게 손이 빠르냐"고 연신 감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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