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2' BTS RM도 못 참은 "한입만"

김종은 기자 2021. 10. 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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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BTS편 시즌2' 방탄소년단도 '한입만'은 참지 못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에서는 인더숲 숙소로 떠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은 주방에 모여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RM은 식탁 위에 젓가락만 놓은 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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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BTS편 시즌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더숲 BTS편 시즌2' 방탄소년단도 '한입만'은 참지 못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에서는 인더숲 숙소로 떠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은 주방에 모여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야식으로 먹을 짜장라면과 햄을 만들고 있었던 것. 이를 본 멤버들은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했고, 뷔까지 "나도 먹어도 돼?"라고 물었다.

이 가운데 RM은 식탁 위에 젓가락만 놓은 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못 참겠는지 "한 젓가락만 먹을게"라며 젓가락을 들고 짜장라면을 크게 떴고, 이후 햄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제서야 RM은 정신을 차렸는지 "지금 이 시간에 먹는 건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긴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너무 맛있다"고 해 공감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인더숲 BTS편 시즌2']

인더숲 BTS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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