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오산 운암뜰 사업도 '대장동'과 같아..재검토해야"
김학무 2021. 10. 15. 21:28
경기 오산시가 추진하는 오산 운암뜰 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 소유주들이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운암뜰 개발사업이 시가 인허가와 토지 수용문제를 해결하고 민간기업이 싼 값에 토지를 받아 리스크 없이 고수익을 올린다는 점에서 대장동 사업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간사업자 선정과 일부 부지의 제외 과정에서도 특혜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