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2' 제작진, BTS 위해 특별 숙소 제작 'PC방→농구장 다 있다'

김종은 기자 2021. 10. 15.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더숲 BTS편 시즌2' 제작진이 방탄소년단을 위해 특별한 숙소를 준비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에서는 인더숲 숙소로 떠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4일의 휴식기를 보낼 특별한 숙소가 공개됐다.

특히 제작진은 방탄소년단을 위해 기존에 있던 숙소를 환골탈태했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더숲 BTS편 시즌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더숲 BTS편 시즌2' 제작진이 방탄소년단을 위해 특별한 숙소를 준비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에서는 인더숲 숙소로 떠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4일의 휴식기를 보낼 특별한 숙소가 공개됐다. 특히 제작진은 방탄소년단을 위해 기존에 있던 숙소를 환골탈태했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숙소에는 방탄소년단이 원한 모든 게 준비돼 있었다. 수영장을 시작으로 지민이 바란 농구장, 테니스장, 진이 요청했던 PC방이 모두 있었던 것. 여기에 RM이 희망했던 헬스장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도 구비돼 있었다.

이를 본 RM은 "지난번보다 몇 배는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진은 "처음 도착했는데 여기가 어딘가 싶었다. 이 정도면 성 아닌가 싶었다"라고 놀라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인더숲 BTS편 시즌2']

인더숲 BTS편 시즌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