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日 총리와 첫 정상통화..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공감대
허주열 입력 2021. 10. 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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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첫 정상통화를 가졌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취임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5일)와의 연쇄 통화를 시작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8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13일) 등 6명의 정상과 통화했고, 문 대통령과는 일곱 번째로 정상 통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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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첫 정상통화를 가졌다. 지난 4일 기시다 총리가 취임한 지 11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취임한 기시다 총리와 오늘 오후 6시 40분부터 약 30분 동안 통화를 하며, 총리 취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양 정상은 통화에서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취임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5일)와의 연쇄 통화를 시작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8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13일) 등 6명의 정상과 통화했고, 문 대통령과는 일곱 번째로 정상 통화를 진행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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