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연자, 하루 1억 벌었지만..전 남편에 갈취[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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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가수 김연자가 하루에 1억을 버는 등 높은 수익을 올렸지만 매니저였던 전 남편에 갈취당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 올 타임 레전드' 코너에서 김연자를 재조명했다.

이날 김연자의 화려했던 가수 생활이 공개되며 하루에 1억 수입을 올린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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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가수 김연자가 하루에 1억을 버는 등 높은 수익을 올렸지만 매니저였던 전 남편에 갈취당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 올 타임 레전드' 코너에서 김연자를 재조명했다.

이날 김연자의 화려했던 가수 생활이 공개되며 하루에 1억 수입을 올린 사연이 공개됐다.

그러나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연자는 "(재산이) 제 앞으로 된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다 남편이 관리했기 때문에 저 자신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어요. 노래 하나만 생각하고 다른 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라며 30년 가까이 번 수입이 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아모르파티'에 관해 "원래는 제목이 '연자 송'이었다. '아모르파티'가 아니고. 제 인생을 담은 곡이거든요"라고 밝히기로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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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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