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또 사고 쳤다.."어머님 정말 왜 그러시냐"

김종은 기자 2021. 10. 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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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또 사고를 쳤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10회에서는 나선덕(금보라)이 연달아 사고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 할 게 없나 찾던 나선덕은 한초희의 방까지 들어갔고, 따로 분류돼있는 블라우스를 보곤 "오늘은 내가 선심 쓴다"라며 다림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선덕은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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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또 사고를 쳤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10회에서는 나선덕(금보라)이 연달아 사고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초희(한다감)의 청약 통장을 몰래 해지했다가 사기를 당한 나선덕은 미안함에 모든 집안일을 해치우기 시작했다.

더 할 게 없나 찾던 나선덕은 한초희의 방까지 들어갔고, 따로 분류돼있는 블라우스를 보곤 "오늘은 내가 선심 쓴다"라며 다림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선덕은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잠깐 전화를 하다 블라우스를 태워버리고 만 것. 이를 본 한초희는 "정말 저한테 왜 그러시냐. 드라이 맡기려고 따로 빼놓은 옷을 기어코 찾아서 망쳐놓으시냐. 어머님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시는 거다"라고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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