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영화 '젠틀맨' 촬영장에 벌떼 습격.."큰 부상 NO·촬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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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촬영장에 벌떼 습격 소동이 일었다.
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21분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촬영하던 스태프와 연기자 등 16명이 땅벌에 쏘였다.
이와 관련해 '젠틀맨'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벌에 쏘인 스태프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고 모두 촬영장에 복귀했다. 추후 촬영 일정엔 문제 없다"라고 밝혔다.
박성웅, 주지훈, 최성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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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21분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촬영하던 스태프와 연기자 등 16명이 땅벌에 쏘였다.
소방당국은 3명은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이들을 포함한 1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벌집을 제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라고 전했다. 주연 배우인 주지훈과 박성웅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젠틀맨'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벌에 쏘인 스태프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고 모두 촬영장에 복귀했다. 추후 촬영 일정엔 문제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젠틀맨'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추적 액션을 그린 영화다. 박성웅, 주지훈, 최성은 등이 출연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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