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박정아 "집에서 무표정하려고 노력"..무슨 이유?[★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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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아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동안 피부를 위해 집에서 무표정으로 있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115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박정아와 함께 강원도 백반을 찾아 떠났다.
박정아가 "순한 사람이 악역을 해야 미워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답하자 허영만은 "가장 무서운 사람은 무표정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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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박정아와 함께 강원도 백반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박정아가 악역을 주로 맡았다고 하자 "(드라마 업계 사람들이 보는 얼굴이랑) 우리가 보는 얼굴이랑 다른가보다"고 의아해했다. 박정아가 "순한 사람이 악역을 해야 미워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답하자 허영만은 "가장 무서운 사람은 무표정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요즘 내가 집에서 그런다. 주름생길까봐. 그런데 항상 실패한다. 아이 보는 순간 (활짝 웃는다)"며 동안 피부 노력을 밝혔다.
박정아는 돼지껍데기를 먹은 후 "여러개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탱탱해질 것 같다)"고 했다. 허영만이 눈가를 잡고 웃자 박정아는 팔자주름을 잡으며 "나도 그렇게 웃는다"고 공감했다.
잠시 후 박정아는 "전투적으로 먹으려고 머리카락 묶었다"며 머리를 틀어올렸다. 모든 준비를 마친 박정아는 무아지경으로 두부찜에 빠져들었다.
박정아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끼를 밝히기도 했다. 박정아는 "아버지가 드러머였다. 하우스에서 연주했다더라"라며 아버지부터 내려온 끼를 공개했다.
허영만이 "아버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딸들도 물려받았냐"라고 묻자 박정아는 "그 작은 아이들이 TV에 나오는 가수들 춤을 따라한다"고 설명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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