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박정아 "아버지 직업 드러머..딸들도 가수 춤 따라춰"[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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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아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대를 잇는 끼를 자랑했다.

115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박정아오 함께 강원도 백반을 찾아 떠났다.

허영만이 "아버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딸들도 물려받았냐"라고 묻자 박정아는 "그 작은 아이들이 TV에 나오는 가수들 춤을 따라한다"며 딸들도 그대로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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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정아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대를 잇는 끼를 자랑했다.

115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박정아오 함께 강원도 백반을 찾아 떠났다.

이날 박정아는 할머니와 자랐다며 "부모님 두 분 다 일했다. 아버지가 드러머였다. 하우스에서 연주했다더라"라며 아버지의 끼 많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허영만이 "아버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딸들도 물려받았냐"라고 묻자 박정아는 "그 작은 아이들이 TV에 나오는 가수들 춤을 따라한다"며 딸들도 그대로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박정아의 아버지부터 시작돼 박정아 딸들까지 이어지는 예술인 피였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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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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