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드러머 父에게 끼 물려 받아, 3살 딸도 가수들 춤 따라 춘다"(백반기행)

이하나 2021. 10.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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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벌써부터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는 딸의 끼에 놀랐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박정아와 함께 강원도 횡성을 방문했다.

허영만이 "아버지의 재능도 물려받은 거네"라고 칭찬하자, 박정아는 "영향이 진짜 컸다"고 인정했다.

허영만이 만약 3살 딸이 가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박정아는 "지금도 춤추고 난리다. 그 조그만 애가 가수들 춤을 따라 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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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정아가 벌써부터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는 딸의 끼에 놀랐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박정아와 함께 강원도 횡성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산으로 둘러싸인 횡성의 고즈넉한 마을에 있는 두부 식당을 방문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모두부에 이어 들기름을 넣어 만든 두부찜을 먹은 두 사람은 솥밥이 나오자 두부찜에 밥을 말아 식사를 했다.

허영만은 “자꾸 들어간다. 그만큼 맛있다. 숟가락을 놓을 수 없을 정도의 유혹이다”고 감탄했다.

박정아도 “이런 음식 너무 좋아한다. 할머니 손에서 컸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오래 나가 계셨다. 아버지가 드러머셨다. (클럽) 하우스라는 곳에서 공연하고 그러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아버지의 재능도 물려받은 거네”라고 칭찬하자, 박정아는 “영향이 진짜 컸다”고 인정했다.

허영만이 만약 3살 딸이 가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박정아는 “지금도 춤추고 난리다. 그 조그만 애가 가수들 춤을 따라 춘다”고 전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런 걸 한마디로 끼라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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