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계적 일상 회복’ 앞당겨지나…접종 혜택 더 확대

정부가 방역 상황에 따라 다음달 일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행 거리두기가 이주 연장된 가운데, 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은 더 확대됩니다.

성남시청 압수수색…“이래서 특검”·“윤 사퇴해야”

검찰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국민의힘은 특검 수용을 거듭 촉구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전 총장 징계가 정당했다는 판결을 거론하며 대선후보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성폭행 고소’ 조사받다 실신…“사실상 2차 가해”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성이 검찰 조사를 받다 실신했습니다. 이 여성은 조사가 사실상 이차 가해나 다름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받으려다 개인정보 유출…어떻게?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과정에서 일부 신청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다 일어난 오류라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여름에서 겨울로…때 이른 10월 한파 원인은?

모레 서울 아침기온이 영상 일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걸로 예상됩니다. 때이른 시월 한파의 원인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