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文에 식민 배상 관련 한국측의 적절한 대응 요구"
김정률 기자 2021. 10. 15. 20:08
현재로서는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계획 없어
총리 취임후 文대통령과 첫 통화
총리 취임후 文대통령과 첫 통화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전화통화에서 일본의 식민 지배 배상 문제에 대해 "(한국의) 적절한 대응을 원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현재로서는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계획은 없다고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이혼' 서유리, 양갈래머리 후 입술 쪽 '뽀뽀'…더 어려졌네 [N샷]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