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文에 식민 배상 관련 한국측의 적절한 대응 요구"

김정률 기자 2021. 10.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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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계획 없어
총리 취임후 文대통령과 첫 통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현지시간) 국회에서 첫 소신표명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전화통화에서 일본의 식민 지배 배상 문제에 대해 "(한국의) 적절한 대응을 원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현재로서는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계획은 없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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