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4년까지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보급

세종=박효정 기자 2021. 10.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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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가축시장의 안정적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전국에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를 위해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장으로 4개 축협을 선정하고 이 중 하동축협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올해 플랫폼 전산개발 및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시스템을 안정화해 전국 축협에 순차 적용하며 이후에는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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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경제]

농협경제지주는 가축시장의 안정적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전국에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폰 응찰부터 경매 실황 중계, 스마트 출하 안내 시스템 등을 갖춘 플랫폼을 개발해 보급하는 것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를 위해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장으로 4개 축협을 선정하고 이 중 하동축협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올해 플랫폼 전산개발 및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시스템을 안정화해 전국 축협에 순차 적용하며 이후에는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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