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뉴캐슬 차기 사령탑 제안 거절.."프랑스 대표팀 사령탑 맡기 전까지 클럽 감독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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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 대신 지단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계획이었으나 지단 전 감독이 뉴캐슬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 매체는 "지단 전 감독은 프랑스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기 전까지 클럽 감독직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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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 대신 지단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계획이었으나 지단 전 감독이 뉴캐슬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 매체는 "지단 전 감독은 프랑스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기 전까지 클럽 감독직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또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았던 지단 전 감독은 현장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인수된 뉴캐슬은 유명 사령탑을 선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단 전 감독이 사령탑 제안을 거절하면서 브랜든 로저스, 안토니오 콘테,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루시엔 파브르 등 사령탑 후보들과 접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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