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최대 1000억 회사채 발행..19일 수요예측

이승주 입력 2021. 10. 15.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블유게임즈(192080)가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회사 공모채 발행에 처음으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2년물 300억원, 3년물 200억원 총 5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오는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더블유게임즈(192080)가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회사 공모채 발행에 처음으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회사채 발행과 관련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서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받았다.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2년물 300억원, 3년물 200억원 총 5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오는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19일 진행할 예정이며 흥행 시 최대 10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사측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말 기준 약 2500억원 현금을 보유한 상황에서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나스닥 상장 공모자금 약 1000억원과 이번 회사채 공모 자금이 더해져 4000~5000억원의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며 "이런 재원을 활용해 인수합병(M&A) 등 성장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