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육군 35사단 해안경계용 무인기 운용 현장 점검

박대로 2021. 10. 15.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욱 국방장관이 15일 해안경계용 무인기 운용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 육군 제35사단을 방문해 해안경계용 무인항공기(UAV)와 소형 드론 운용을 비롯한 해안경계작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서 장관은 내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최초로 창설 예정인 해안감시기동대대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서 장관은 전·평시 해안경계(감시+기동타격)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대 창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5일 오후 해안경계용 무인항공기 작동
해안감시기동대대 창설 준비 상황 확인

[서울=뉴시스] 서욱 국방부장관 35사단 현장지도. 2021.10.15.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욱 국방장관이 15일 해안경계용 무인기 운용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 육군 제35사단을 방문해 해안경계용 무인항공기(UAV)와 소형 드론 운용을 비롯한 해안경계작전 현황을 보고 받았다.

그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실전적으로 교육 훈련을 실시해 전투력을 유지하고 확고한 경계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서 장관은 내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최초로 창설 예정인 해안감시기동대대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서 장관은 전·평시 해안경계(감시+기동타격)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대 창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지난달 미사일 발사시험을 한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해군 관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