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아산시 청소년에게 풋살 일일강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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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이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풋살 일일강사로 변신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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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충남아산FC이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풋살 일일강사로 변신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바리스타 전문과정, 메이크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중 충남아산FC는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풋살’ 과정을 담당했으며 충남아산FC의 윤동권 선수가 강사로 나섰다.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간단한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패스, 슛, 드리블 등 축구 기본기 실습 등 첫 수업을 진행했으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축구 포지션, 전술의 이해와 미니 게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일 강사로 나서고 있는 윤동권은 “대학생 때도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잘 따라줘서 매번 보람을 느낀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하기 쉽지 않은 요즘, 아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윤동권 선수 및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충남아산FC가 선전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1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R 대전하나시티즌과 일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충남아산FC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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