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욱 변호사, 다음주 금요일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다음 주 금요일 귀국하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후 수사가 시작되면서 외교부가 여권을 반납하라고 통지하고 수사 기관의 압박도 심해지자, 남 변호사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자신은 도피한 게 아니라며 조만간 귀국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남 변호사는 현재 가족과 함께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대형 로펌을 선임 후 수사 기관과 입국 날짜를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다음 주 금요일 귀국하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 강남에서 새로운 사무실을 찾으려고 했지만, 이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후 수사가 시작되면서 외교부가 여권을 반납하라고 통지하고 수사 기관의 압박도 심해지자, 남 변호사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자신은 도피한 게 아니라며 조만간 귀국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남 변호사는 현재 가족과 함께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대형 로펌을 선임 후 수사 기관과 입국 날짜를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변호사가 입국하면 조만간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 SBS 8시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보험금 살인극' 벌인 10대들, 동료들까지 '살인 먹잇감'
- 가짜 의사 면허증으로 신분 세탁…女 20명 사귄 '애 아빠'
- 중국 귀화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출전 무산
- '문명특급' 이하늬, 채식주의 종료 선언?…“이젠 고기 먹는다”
- 방탄소년단 뷔, 황당 열애설에 불쾌한 심경 표출 “한심해”
- 60대 남성, 10살 남아 성폭행 의혹…병원 CCTV 속 그날
- 우편함에 ○△□ 봉투…오징어 게임 초대장 아닌 수도 요금 고지서
- “아동 10여 명 잔혹 살해”…케냐 '흡혈 살인범' 탈옥에 비상
- '자체 파쇄' 뱅크시 그림, 3년 만에 가격 20배↑…300억 원에 낙찰
- 일요일 서울 최저기온 1도 예상…10월 중순으로 64년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