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반도체부품 제조업체(해성디에스) 방문

2021. 10. 15.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반도체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지역기반 반도체 기업 해성디에스(주) 창원사업장 방문   - 고용창출과 혁신이라는 큰 가치를 염두에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응원  - 글로벌 기술경쟁에 대응, 핵심기술과 공급망에 대한 투자 적극 지원할 것□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15일(금) 오후, 해성디에스(주) 창원사업장(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42-1)을 방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반도체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지역기반 반도체 기업 해성디에스(주) 창원사업장 방문

  - 고용창출과 혁신이라는 큰 가치를 염두에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응원
  - 글로벌 기술경쟁에 대응, 핵심기술과 공급망에 대한 투자 적극 지원할 것


□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15일(금) 오후, 해성디에스(주) 창원사업장(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42-1)을 방문했습니다.

   *(참석) ▲ 기업 관계자 : 조병학 해성디에스(주) 대표이사, 김인덕 해성디에스(주) 부사장, 변정수 해성디에스(주) 전무 등
           ▲ 정부·지자체 :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나승식 산업부 무역위 상임위원,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이효진 경제조정실장(총리실),김보협 공보실장(총리실) 등

   *(방문기업) ▲ 생산품목 : 반도체용 Lead Frame, Package Substrate 등▲ 현황 : 고용 1,230여명, 매출 4,587억원 등(‘20년 기준)
  
 ㅇ 이번 방문은 반도체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K-반도체 전략” 추진,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 제정 논의 등 국가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반의 반도체 산업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을 방문하여 생산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산업 현황) ▲ 수출액(단위: 백만불) : (’12) 50,431 → (‘16) 62,228 → (’19) 93,930▲ 생산액(단위: 십억원) : (‘12) 71,842 → (’16) 95,450 → (‘19) 148,636


□ 김 총리는 먼저 김인덕 해성디에스(주) 부사장으로부터 기업 현황을 소개받았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세계적인 기술 패권 경쟁 심화에 대응하여 앞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유지·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을 통한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ㅇ 또한 해성디에스(주)가 지역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고용창출과 혁신이라는 큰 가치를 염두에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업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후 김 총리는 메모리 반도체의 칩을 연결하는 기판인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등 제품생산 과정을 둘러보면서,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K-반도체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 및 현재 국회와 논의하고 있는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ㅇ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하여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과 공급망 확보 등에 필요한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