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 KLPGA 첫 승 보인다..동부건설 챔피언십 2R 선두

문성대 입력 2021. 10.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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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승 기회 꼭 잡고 싶다."

한진선(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중간합계 27점을 기록한 한진선은 2위 이소영(24)을 1점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한진선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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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승 기회 꼭 잡고 싶다."

[서울=뉴시스] 15일 전북 익산CC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라운드 2번홀에서 한진선이 퍼팅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1.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진선(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한진선은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총 10점을 기록했다.

중간합계 27점을 기록한 한진선은 2위 이소영(24)을 1점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우열을 가린다.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한진선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그동안 준우승이 최고의 성적이었다.

한진선은 "샷이 흔들려서 심리적으로 힘들었는데, 꾸역꾸역 스코어를 만들어내서 괜찮은 하루다. 경기력이 전반적으로는 성에 차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컨디션에 비해 스코어를 잘 만들어 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진선은 "그동안 2위를 많이 해서 늘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찾아온 만큼 꼭 잡고 싶다. 남은 라운드도 최대한 집중할 것이다. 4라운드 72홀 대회는 체력 싸움이다. 집중력과 체력을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은 이날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중간합게 26점을 기록해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안나린(25), 박결25), 조아연(21), 하민송(25)은 25점을 기록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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