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이렇게 유명한 화가였나..출품작 보러 온 관람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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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아트페어(이하 KIAF)에 출품한 작품을 완판 시킨 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근황을 공유했다.
권지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올린 사진 한 장을 리포스트했다.
권지안은 KIAF에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를 포함한 여섯 점의 작품을 전시했고, 작품은 전시 전 모두 완판됐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한 권지안은 그의 작품에 대한 일부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며, 다양한 예술 작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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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한국 국제아트페어(이하 KIAF)에 출품한 작품을 완판 시킨 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근황을 공유했다.
권지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올린 사진 한 장을 리포스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IAF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현장이다. 사진에는 ‘현재 권지안 작가 작품 앞 상황’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관람객들이 권지안의 작품을 보기 위해 모여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13일 권지안은 “10년 전 미술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짝사랑하는 거 같았는데 이제는 그 사랑 조금씩 받고 있는 거 같아요”라며 “뭐든 사람도 일도 사랑하면 덤벼야 한다는 것을. 이런 풋풋한 마음으로 계속 사랑할게요. 키아프 전시 설치 완료!”라며 KIAF 출품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권지안은 KIAF에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를 포함한 여섯 점의 작품을 전시했고, 작품은 전시 전 모두 완판됐다. 특히 ‘피스 오브 호프 (piece of hope)’는 2300만 원에 판매돼 자체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한 권지안은 그의 작품에 대한 일부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며, 다양한 예술 작품에 도전했다. 그는 현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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