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2021년도 원데이클래스' 성황리 마무리

원예, 공방, 요리 등 각종 이색경험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신한울제1건설소가 울진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데이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한울제1건설소와 울진군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시행한 '2021년도 원데이클래스'는 올해 4번에 걸쳐 열렸다.

지난 3월 컵받침 제작공방을 시작으로 6월에는 요리수업, 9월에는 원예 원데이클래스가 펼쳐졌고, 10월 원데이클래스로에서는 호응도가 높았던 요리수업을 다시 한 번 개최했다.

신한울제1건설소는 앞으로도 울진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조석진 신한울제1건설소장은"아이들이 수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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