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306명 확진..전날보다 11명 적어

노도현 기자 2021. 10. 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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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1306명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30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317명)보다 11명 적다. 일주일 전 금요일(10월 8일)의 1465명과 비교해도 159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30명(78.9%), 비수도권이 276명(21.1%)이다. 서울 480명, 경기 460명, 인천 90명, 충북 57명, 경북 50명, 대구 42명, 충남 26명, 부산 22명, 전남 19명, 경남 15명, 강원 13명, 전북 12명, 제주 7명, 대전 6명, 광주 4명, 울산 2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67명 늘어 최종 1684명으로 마감했다.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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