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우즈(조승연), 글로벌 올라운더 아티스트 입증한 'WAITING'

손봉석 기자 2021. 10. 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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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BS 방송화면 캡처


‘올라운더’ 우즈(WOODZ, 조승연)가 섹시함을 의인화한 무대를 펼쳤다.

우즈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무대를 선보였다.

우즈는 비주얼부터 노래,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 ‘글로벌 올라운더 아티스트’ 품격을 더했다.

우즈는 애절하면서도 처연한 감정을 담은 곡 분위기를 절제된 퍼포먼스로 표현했고, 눈빛과 안무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벽한 라이브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WAITING’은 끝나버린 사랑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이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하며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한다.

우즈는 컴백 후 ‘WAITING’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돌파 및 SBS MTV ‘더쇼’ 1위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즈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신곡 ‘WAITING’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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