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SK의 상승세' 전희철 감독, "선수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 펼쳐"

반진혁 기자 2021. 10. 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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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이 이번 시즌 초반 상승세에 미소를 지었다.

서울 SK는 15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훈련했던 내용이 경기에 잘 나왔던 것 같다. 컵대회에서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개막 전 연습경기를 통해 보완한 것 같다. 외국인 선수들이 지시를 잘 이해하고 따라주고 있다"며 최근 상승세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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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전희철 감독이 이번 시즌 초반 상승세에 미소를 지었다.

서울 SK는 15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훈련했던 내용이 경기에 잘 나왔던 것 같다. 컵대회에서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개막 전 연습경기를 통해 보완한 것 같다. 외국인 선수들이 지시를 잘 이해하고 따라주고 있다"며 최근 상승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슈팅이 좋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최준용에 대해서는 "훈련 때 열심히 한다. 노력 때문에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KCC 공략법에 대해서는 "평소처럼 훈련하던 대로 하라고 주문했다. 이정현, 라건아, 송교창을 어떻게 막느냐가 모든 팀들의 고민일 것이다. 수비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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