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지키기' EPL 팀의 2058억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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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안수 파티를 향한 어마어마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의 정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 전 회장 조셉 바르토메우는 안수 파티를 향한 1억 5000만 유로(약 2058억)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문도> 익스프레스>
안수 파티의 활약이 이어지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고, EPL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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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가 안수 파티를 향한 어마어마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정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 전 회장 조셉 바르토메우는 안수 파티를 향한 1억 5000만 유로(약 2058억)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의 제안이었다"는 바르토메우 전 회장의 언급을 덧붙였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유망주다. 지난 2019년 10월 팀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인 만 16세 298일의 나이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를 통해 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도 최연소 멀티골,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로 한 경기에서 골, 도움 등 눈에 띄는 기록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안수 파티의 활약이 이어지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고, EPL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나이로 실력까지 갖춘 파티가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팀을 책임질 재목이라는 판단에 이번 시즌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바르셀로나는 페드리와 계약 연장을 하면서 10억 유로(1조 3726억)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 바 있다. 여기에 안수 파티도 동일한 조건을 추가해 붙잡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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