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위생·청결 관심 ↑..무선 건타입 청소기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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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증가로 실내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선 건타입 청소기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무선 건타입 청소기 매출액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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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증가로 실내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선 건타입 청소기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무선 건타입 청소기 매출액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청소기 매출액 중 무선 건타입 청소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65%에서 2020년 70%로 늘었다. 올 들어 최근까지(1월 1일~10월 12일) 매출 비중은 75%까지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무선 청소기 인기 트렌드에 맞춰 일렉트로룩스 '얼티메이트홈 900' 청소기를 단독 론칭했다. '얼티메이트홈 900'은 물걸레 키트가 포함된 모델과 기본 모델로 출시된다.
윤상철 롯데하이마트 생활1팀 팀장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청결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 위생 가전인 무선 청소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위생 가전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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