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자율주행 산업 온라인 회의 19일 개최

문예성 2021. 10. 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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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공동으로 '한영 자율주행 산업 콘퍼런스 (Korea-UK Future Mobility Conference)'를 개최한다.

15일 주한영국대사관은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19일 열리고,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의 자율주행 혁신 기술, 한국과 영국의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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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 온라인 콘퍼런스 무료로 참석 가능…사전등록

[서울=뉴시스] 주한영국대사관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공동으로 19일 ‘한영 자율주행 산업 콘퍼런스 (Korea-UK Future Mobility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의 자율주행 혁신 기술, 한국과 영국의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된다. 관련 행사 포스터. <사진출처: 주한영국대사관 제공> 2021.10.1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주한영국대사관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공동으로 ‘한영 자율주행 산업 콘퍼런스 (Korea-UK Future Mobility Conference)’를 개최한다.

15일 주한영국대사관은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19일 열리고,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의 자율주행 혁신 기술, 한국과 영국의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 혁신 기술 외에도 양국의 자율주행 전문가들을 모시고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와 현실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와 영국 저탄소 모빌리티 분야 비영리 연구 및 자문 기관인 세넥스의 로버트 에반스 대표가 콘퍼런스 공동 좌장을 맡는다.

영국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국가 중 나라로, 주요7개국(G7) 가운데 정책분야, 규제, 사이버보안 등 탁월한 자율주행 준비능력 측면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콘퍼런스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자동차공학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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