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남편이 찍어주니 완전 아기 얼굴이 됐네 "예쁘게 늙자구 내 편♡"

임혜영 2021. 10. 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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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참 예쁘게 찍어준다 했더니 역시 아람압쥐 의식의 흐름은 참~ 둘이 설렁설렁 나와서 칼국수 한사발 먹는 우리 그림 짠하니 이쁘네. 이렇게 늙자구~~♡ #니편내편남편 #밥먹을때생각나는사람 #찐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러 외출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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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승연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참 예쁘게 찍어준다 했더니 역시 아람압쥐 의식의 흐름은 참~ 둘이 설렁설렁 나와서 칼국수 한사발 먹는 우리 그림 짠하니 이쁘네. 이렇게 늙자구~~♡ #니편내편남편 #밥먹을때생각나는사람 #찐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러 외출한 모습이다. 이승연은 휴대폰 보는 것에 푹 빠져 있으며, 남편은 그런 이승연을 촬영하며 깊은 애정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남편은 카메라 앱 효과를 활용해 이승연의 얼굴을 아기로 만들거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 강아지 코를 입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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