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소품집 '스테어즈'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소품집'으로 명명한 신보 '스테어즈'(Stairs)를 15일 발매한다.
지난해 첫 정규 앨범을 낸 이후 각종 프로젝트 싱글과 OST로 팬들과 만난 스텔라장은 오랜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엮은 앨범을 낸다.
앨범에는 피아노 연주곡, 불어 노래 등 스텔라장만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곡들도 담겼다.
소속사 그랜드라인은 "스텔라장의 개인적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기에 충분한 곡들로 채워졌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첫 정규 앨범을 낸 이후 각종 프로젝트 싱글과 OST로 팬들과 만난 스텔라장은 오랜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엮은 앨범을 낸다.
타이틀곡은 ‘집에 가자’다. 지친 현대인들의 퇴근 후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을 주제로 한 곡이다. 앨범에는 피아노 연주곡, 불어 노래 등 스텔라장만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곡들도 담겼다. 총 5트랙이다.
소속사 그랜드라인은 “스텔라장의 개인적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기에 충분한 곡들로 채워졌다”고 소개했다. 스텔라장은 “굉장히 소소하고 일상적인 곡들, 친구 만나고 집에 들어가면서 흥얼거릴 법한 그런 곡들을 수록했다”고 전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성남시장 계속했으면 대장동 사업 이렇게까지 안됐을 것"
- "정영학도 '50억 리스트' 언급, 국힘 현역의원 포함"
- (영상)자전거 타다 주차 차량 쾅 '치과 치료비 달라'
- 여성 수백 명과 밀회 즐긴 '가짜 의사'… 유부남 직장인이었다
- "국회가 법 바꾸라" BTS 미지급 지적에 발끈한 탁현민
- 추미애에 사과한다더니… 서민 "난 윤석열 지지, 끝까지 충성"
- "운동장서 '오징어게임' 따라하면 징계"…각국서 무슨일이
- 대구구치소서 60대 수용자 극단적 선택…치료 중 사망
- '성폭행 유죄' 조재범, 심석희에 "절실하면 나랑 하자"
- 이재영·다영 자매, 16일 그리스 行…논란 뒤로하고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