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5일 오후 6시 기준 8명 확진..전날보다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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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8명(대전 7393~7400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6명)에 비해 2명 늘었다.
사흘 연속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에 머물며 대전에선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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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8명(대전 7393~7400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6명)에 비해 2명 늘었다.
사흘 연속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에 머물며 대전에선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동구 4명 Δ유성구 3명 Δ중구 1명, 연령별로 Δ10대·20대·30대 각 2명 Δ50대·6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동구의 한 요양원(지표환자 7213번) 입소자 2명(50대·60대), 대덕구의 한 중학생(7315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1명(중구 10대)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18명, 13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확진자의 친구인 유성구 30대, 14일 확진된 동구 40대(7391번)의 30대 배우자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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