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 딸 하자',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돌아온다

김정진 2021. 10. 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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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지난 8월 종영한 예능 '내 딸 하자'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새로 단장해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매주 새롭게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결하는 모습을 담는다.

'내 딸 하자'에서 보여줬던 '미스트롯2'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노래를 선사하는 코너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금요일에 만나요'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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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새 예능 '금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TV조선은 지난 8월 종영한 예능 '내 딸 하자'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새로 단장해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매주 새롭게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결하는 모습을 담는다.

'내 딸 하자'에서 보여줬던 '미스트롯2'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노래를 선사하는 코너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금요일에 만나요'로 선보일 예정이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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