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프로농구, 21일부터 수도권 20% 관중 입장 [오피셜]

안준철 2021. 10.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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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5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서울 SK 경기부터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 범위를 20%로 확대한다.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되어도 좌석 간 거리두기,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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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5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서울 SK 경기부터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 범위를 20%로 확대한다.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은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며, 입장권 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전 구단 동일하게 진행된다.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되어도 좌석 간 거리두기,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해 운영된다.

프로농구도 수도권 경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지난 9일 고양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개막전 장면.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아울러 비수도권 구단의 경우 연고지역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통해 구단별 추가 수용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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