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레알 소시에다드전 선발출전 전망..구보 결장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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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에서 탈락의 쓴맛을 본 이강인(20, 마요르카)이 라리가에 출격한다.
마요르카는 17일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2021-22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를 치른다.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한 이강인은 2일 레반테전 이후 2주 만의 출전이다.
'스포츠키다'는 이강인이 마요르카 베스트11로 선발출전할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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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국가대표팀에서 탈락의 쓴맛을 본 이강인(20, 마요르카)이 라리가에 출격한다.
마요르카는 17일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2021-22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를 치른다. 마요르카(승점 11점)는 라리가 1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9경기서 5승4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승점 17점)는 리그 3위다. 마요르카의 고전이 예상된다.
2주 간의 A매치 소집을 끝내고 선수들이 소속팀에 복귀했다.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한 이강인은 2일 레반테전 이후 2주 만의 출전이다.
‘스포츠키다’는 이강인이 마요르카 베스트11로 선발출전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강인이 페르난도 니노, 다니 로드리게스 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상에서 회복중인 구보는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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