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으로 철근 휘는 '북한군 차력쇼'..외신 "잔인하다"

2021. 10.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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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선노동당 창건 76돌을 기념해 사상 처음으로 군사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에는 지난 5년 동안 북한이 개발한 '첨단 무기들', 이를테면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이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11일 열린 개막식에서 세계 언론의 눈길을 사로 잡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북한 군인들의 '차력쇼'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최정예군이 '최고 지도자' 앞에서 차력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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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선노동당 창건 76돌을 기념해 사상 처음으로 군사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 이름은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입니다. 여기에는 지난 5년 동안 북한이 개발한 '첨단 무기들', 이를테면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이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11일 열린 개막식에서 세계 언론의 눈길을 사로 잡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북한 군인들의 '차력쇼'입니다. 우리도 과거 1970~80년대 차력쇼가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퇴색했지요. 그런데 북한은 최정예군이 '최고 지도자' 앞에서 차력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동시성의 동시성'을 보여주는 북한 차력쇼 모습,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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