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시즌2 '금요일은 밤이 좋아', 29일 첫 방송

2021. 10. 15. 17: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의 새 시즌 제목이 전격 공개됐다.

10월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내 딸 하자'의 새로운 시즌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버라이어티로 새 단장을 마치고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 출연해 트롯부터 7080가요, 댄스, 발라드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쇼다. 두 팀으로 편을 나눠 짜릿한 대결을 펼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갈라쇼 형식으로 주말을 앞둔 시청자들에게 흥나는 금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선배가수들이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콜라보 무대, 히트곡 메들리 등 시즌1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화려한 무대들을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소통하고 노래 효도를 선사하는 '내 딸 하자'의 시그니처 코너는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된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와 연속 방영되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통해 '스트롯2'주역들과 팬들의 더욱 진한 깜짝 만남이 펼쳐질 예정.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80도 달라진 '미스트롯2' 멤버들과 장르 불문 초호화 게스트들의 출격으로 불꽃 튀는 노래 대접전이 펼쳐질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29일 금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