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CJ올리브네트웍스 광고사업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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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CJ올리브네트웍스의 광고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해당 사업부를 인적 분할한 뒤 자본금 20억8325만원의 IT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송출사업에 전념하는 기업으로 존속한다.
분할합병 비율은 CJ CGV : CJ올리브네트웍스 = 1 : 0.4316558(0.4654412 (분할비율)×0.9274120 (합병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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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CJ CGV가 CJ올리브네트웍스의 광고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해당 사업부를 인적 분할한 뒤 자본금 20억8325만원의 IT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송출사업에 전념하는 기업으로 존속한다.
CJ 측은 이번 분할합병에 대해 “미디어 사업의 역량결집과 사업구조 재편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분할합병 비율은 CJ CGV : CJ올리브네트웍스 = 1 : 0.4316558(0.4654412 (분할비율)×0.9274120 (합병비율))이다.
11월16일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채권자들로부터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7일이다.
CJ 측은 “진행절차 및 관계 법령상의 인허가,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승인, 거래상대방과의 합의, 이사회 승인 과정 등의 내용에 따라 수정,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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