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됐던 아기 퇴원..입양 추진
CJB 2021. 10. 1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월 자신이 낳은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된 가운데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아기는 지난 14일 퇴원해 입양 절차를 밟게 됩니다.
청주시는 최근 경찰과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 결정 위원회 심의를 통해 아기를 보호시설에서 돌보면서 입양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아기 안전을 고려해 더이상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자신이 낳은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된 가운데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아기는 지난 14일 퇴원해 입양 절차를 밟게 됩니다.
청주시는 최근 경찰과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 결정 위원회 심의를 통해 아기를 보호시설에서 돌보면서 입양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아기 안전을 고려해 더이상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험금 살인극' 벌인 10대들, 동료들까지 '살인 먹잇감'
- 가짜 의사 면허증으로 신분 세탁…女 20명 사귄 '애 아빠'
- 중국 귀화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출전 무산
- '문명특급' 이하늬, 채식주의 종료 선언?…“이젠 고기 먹는다”
- 방탄소년단 뷔, 황당 열애설에 불쾌한 심경 표출 “한심해”
- 60대 남성, 10살 남아 성폭행 의혹…병원 CCTV 속 그날
- 우편함에 ○△□ 봉투…오징어 게임 초대장 아닌 수도 요금 고지서
- “아동 10여 명 잔혹 살해”…케냐 '흡혈 살인범' 탈옥에 비상
- '자체 파쇄' 뱅크시 그림, 3년 만에 가격 20배↑…300억 원에 낙찰
- 일요일 서울 최저기온 1도 예상…10월 중순으로 64년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