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타깃' 포터 감독, "잘못된 보도를 접하는 팬들에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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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관련된 소문을 부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포터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포터 감독은 "우리는 무언가가 채워져야 하는 24시간 뉴스의 세계에 살고 있다. 많은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고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여러 후보들을 리스트에 올리는 과정에서 포터 감독도 리스트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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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관련된 소문을 부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포터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포터 감독은 "우리는 무언가가 채워져야 하는 24시간 뉴스의 세계에 살고 있다. 많은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고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정확하지 않거나 잘못된 보도를 접하는 팬들에게 조금은 미안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고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루머를 부인했다.
최근 뉴캐슬은 구단주가 바뀌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인수를 결정한 것이다.
PIF의 재산은 어마어마하다. 무려 2600억 파운드(약 392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보다 10배가 많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갑부구단'의 탄생이다. 자금이 어마어마한 만큼 전력 상승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할 것이다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사령탑 교체가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 후보들을 리스트에 올리는 과정에서 포터 감독도 리스트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 알비온을 지휘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하고 있고 이번 시즌에는 6위를 기록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하기 전 토트넘도 포터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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