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 빈소 찾은 송영길 대표 [TF사진관]
이동률 입력 2021. 10. 1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고 이 전 총리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기획재정부 전신)에서 근무했지만 1977년 치안본부로 전보돼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내는 등 20년 가까이 경찰로 일하며 공직을 마쳤다.
골수 이식을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암이 재발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고 이 전 총리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기획재정부 전신)에서 근무했지만 1977년 치안본부로 전보돼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내는 등 20년 가까이 경찰로 일하며 공직을 마쳤다.
고인은 제19대 총선을 준비하던 2012년 초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판정을 받았다. 골수 이식을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암이 재발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TMA 인터뷰] 스테이씨 "데뷔 1년, 건강한 활동 모두가 고마워"
- [엔터Biz] 널뛰는 FNC 주가 상승, 키워드는 니쥬와 씨엔블루
- 방탄소년단 뷔, '황당 열애설'에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 YG, 법적 대응 시작 "성희롱·루머 더는 묵과할 수 없어"
- 불법 동영상, 링크만 해도 '저작권침해방조'
- '사랑했어요' 신고은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는 주인공에 끌려" [인터뷰]
- '김만배 영장기각' 검찰, 정영학 녹취록만으론 모자랐다
- [이철영의 정사신] 20대 대선, '범죄와 전쟁'인가요?
- 공모가 불신 커지나…NH증권, 올해 희망범위 하회 '최다'
- "은행 대신 편의점 왔어요" 하나은행 'CU마천파크점' 가보니(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