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거 아냐?" 손님들 떨게 한 강남 백화점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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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백화점 물난리 소동'입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백화점 측은 사고 발생 직후 상수도관 교체와 점검 작업을 마친 뒤 다음날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서울 한복판 백화점에서 물난리라니..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삼풍백화점의 아픔 잊지 말고 두 번 세 번 점검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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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백화점 물난리 소동'입니다.
지난 12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모습입니다.
천장 틈 사이로 양의 물이 콸콸 쏟아져 내립니다.
손님들은 놀라 대피하고 직원들은 급히 물건을 옮깁니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 상수도관을 점검하기 위해 밸브를 열고 잠그는 과정에서 수압으로 밸브 연결 부위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백화점 측은 사고 발생 직후 상수도관 교체와 점검 작업을 마친 뒤 다음날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SNS상에서는 '삼풍백화점도 무너지기 전에 저랬다'는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는 "백화점의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고, 기존 상수도관을 점검하다 일어난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서울 한복판 백화점에서 물난리라니..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삼풍백화점의 아픔 잊지 말고 두 번 세 번 점검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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