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키마이라' 출연 확정..열일 행보 시동 ON

배우 이승훈이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한다.

연극 무대는 물론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온 그가 드라마 ‘키마이라’에 합류,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것.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연쇄폭발 추적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볼거리, 명품 배우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배우 이승훈이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한다. 사진=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이승훈은 극 중 주석(강신일 분), 승관(우현 분)과 함께 키마이라 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전직 형사이자 현재는 룸살롱 주인인 함용복 역을 맡는다.

그는 과거 사건 당시 문제를 일으켜 강제로 퇴직을 하게 된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100% 사전 제작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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