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14개사 신입사원 공개채용..위드 코로나 대비

김종윤 기자 2021. 10.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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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이마트를 포함한 14개 계열사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SSG닷컴·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포함해 총 14개사다.

신세계그룹은 다음 달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위드 코로나 이후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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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접수 이달 28일까지
©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세계그룹이 이마트를 포함한 14개 계열사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SSG닷컴·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포함해 총 14개사다.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신세계그룹은 다음 달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1월 말 합격자를 대상으로 4주간의 인턴십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졸업 시기에 따라 2022년 3월과 7월 중 입사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위드 코로나 이후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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