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랩, '충청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장려상

김태윤 기자 2021. 10. 15.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우스랩(대표 이정근)이 지난 14일 '제9회 충청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예선평가와 결선평가를 거쳐 최종 7개 팀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우스랩은 산업용 설비 점검 솔루션 'MYAR'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사진 오른쪽)가 장려상을 수상하고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가우스랩(대표 이정근)이 지난 14일 '제9회 충청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예선평가와 결선평가를 거쳐 최종 7개 팀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우스랩은 산업용 설비 점검 솔루션 'MYAR'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MYAR'은 AR(증강현실)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이다. 산업 현장에서 설비 점검 시 △정확한 점검 데이터 △점검 시간 단축 △고전압 설비 원격 점검 △실시간 원격 협업 등의 기능을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업체 측은 "앞으로 설비에 부착된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개발해 이를 'MYAR'에 탑재할 것"이라며 "꾸준한 R&D(연구·개발)로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우스랩은 AR과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 산업용 데이터 분석·해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관련기사]☞ "하필 그날"…'고의충돌 의혹' 심석희의 과거 해명BTS 뷔, 재벌 딸과 열애설 뒤 심경…"한심해, 뒷목에 독침 쏠 것""조회수 끌려고" 경찰관에 밀가루 뿌린 탈북인 유튜버개그우먼 이은형, '월세 사기' 일화 재조명…"범죄란 걸 모르나"방송하던 아내 방화 살해…中사회 분노케 한 남성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